동동이

동동이 사진집(9)

오♥동 커플 2020. 12. 30. 1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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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도 돌아온 동동이 사진집 입니다~!
코로나 때문에 어디 돌아다니지도 못하는 재미없는 일상 중 유일한 낙이라고 생각하는 동동이입니다.




쇼파에 앉아 있으면 이렇게 다리 사이에 자리 잡고 집사의 다리에 턱을 괴고 편한 자세를 방해하는 동동이는 진정한 냥입니다.🤣🤣🤣 저런 자세는 자기 자신도 불편해 보이는데 저런자세로 오랫동안 있더라구요. 하하핳


 

 

 



이건 제가 침대에 누워서 허리 찜질을 하는데 그 따뜻한 팩을 자기도 누리겠다며 비집고 들어오는 모습인데 참ㅋㅋㅋㅋㅋㅋㅋ 귀여워서 자리를 조금 양보해 줍니다. (저 밑이 찜질팩 보이시죠?😅)




동동이가 좋아하는 상자에 담요를 깔아준건데요. 저기 저렇게 대자로 누워있는데 저 배 한가운데를 눌러주고 싶더라구요.




이렇게요. 뭔가 제 손가락을 굉장히 거슬리다고 생각하는 동동이의 눈빛이 무서워 언넝 치웠습니다. ㅋㅋㅋㅋㅋㅋ




이건 제가 동동이를 벌주는 모습입니다. 머리박아!!!

사실은 세상모르고 자는 모습이예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벌준다고 벌받을 놈도 아니구요. 머리박고 코박고 자는 모습이 지금봐도 사랑스럽네요. 히히😍



이건... 뭐죠? 고양이 맞나요? "어~ 왔냐? 그래서 뭐?" 라고 하는 모습같지 않나요? 의자 팔걸이에 앞발을 걸쳐놓다니... 도구를 사용할 줄 아는 동동입니다😁😁

오늘은 여기까지 저희 동동이 보여드렸구요! 나중이 올라올 동동이 사진들도 기대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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