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아지트

오동이의 아지트 입주 후기

오♥동 커플 2020. 10. 31. 1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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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동이가 반지하 아지트를 구했어요~

 

자취 목적이 아닌  둘만의 공간이 필요 했거든요

 

사실 제가 다니던 회사를 그만두고 나와 조용하게 공부할 공간이 필요했답니다.

(요즘 시국이 시국인지라...😭)

 

월세가 저렴한 곳을 찾다가 상태도 깔끔하고 넓은 매물을 찾아 계약 하게 되었어요.

 

 

아직은 썰렁한 아지트...😏

 

그래서 오늘은 이 아지트의 변신 과정을 보여드리겠습니다~

 

저희는 인테리어 소품들을 대부분 인터넷으로 구매 했어요. (싸거든요😅)

 

사실 이건 새발의 피ㅋㅋㅋ
오동이의 허리를 책임질 좌식 쇼파
인테리어는 깔맞춤이죠 ^_^

 

다음은 책상인데요...

 

싼맛에 구매한 책상은 역시 못쓰겠더라구요.

지우개질만 하더라도 엄청 흔들리고...

그래서 비싼 책상으로 여자친구 몰래 구매하였다가 등짝스매싱을 맞았어요😁

하지만 구매한 것 중 제일 만족스럽게 사용하고 있답니다.

역시 돈이 좋죠ㅋㅋㅋ

내 등짝과 맞바꾼 책상

 

 

 

 

 

 

 

 

 

 

 

 

 

 

 

 

 

 

 

 

짜잔~!🎉

 

 

썰렁하고 어두웠던 아지트가 이렇게 변했답니다.

 

 

이제부터 이 공간에서 재밌고 즐거운 일상을 많이 보여드리도록 할게요.

기대해 주세요.

 

끄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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