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산 수목원 - 팜파스 핑크뮬리 축제

최근에 핸드폰을 바꾸면서 앨범정리를 하게됬어요.

마스크 안하는 그 시절이 얼마나 그립던지... 😢

 

저희커플은 여행을 너무 좋아하는데.. 

 

기록하고 싶은 데이트사진이 있으면 기록을 조금씩 할려구요

(사실 너무 먹기만 해서 데이트 카테고리가 쓸..일이없어질까봐..헿)

 

팜파스 축제를 한창 하고있어서  작년 가을쯤에 태안에 위치한 청산 수목원을 가게됬어요 

 

 

 

 

이 길을 쭉 따라가보면 마을처럼 지도를 보면서 여기저기 구경을 할 수 있게 만들어 놨어요.

시작하는 길 부터 너무 이쁘답니다.

 

 

 

 

팜파스가 모여있는 곳을 찾으러 가는길도 정말 하나하나 모든곳이 다 이뻤답니다. 

그래도 온능 메인이 있는 팜파스를 찾으러 가야겠죠?

 

 

 

 

실제로 팜파스를 처음 보는데 사람키를 훌쩍 넘는 길이에 빽빽히 차있어서 

그 분위기에 압도가 되드라구요 😲😲 

다들 여기서 사진도 많이 찍으시니까 저희도 물론 찍어야죠

 

 

 

 

이리저리 여러곳에서 막 찍어도 너무너무 이뻐요 ㅠ 

가을갬성이 가득한 이곳 🤎

 

 

제가 좋아하는 사진투척! 프로필 사진이랍니다 ❤ 

 

 

오빠가 사진찍는거에 어색해 해서 웃으라고 강요하는 중이랍니다. ^^ 

하늘이랑 구름까지 너무 이쁜 가을하늘 

 

 

 

 

 

정말 삼각대 꼭 챙겨가세요 !!! 안챙겼으면 후회했을꺼에요 

그냥 막찍어도 인생샷입니다. 보장합니다!! 🤩🤩

 

 

그리고 안에 카페까지 자리하고 있어서 커피도 즐길 수 있어요 

 

저희는 팜파스 다보고 나가는 길에 핑크뮬리까지

 

 

 

 

바라만 봐도 너무 이쁜곳이였어요 

이번에도 축제는 했을텐데 코로나  이놈때문에 못가서 너무 아쉬웠어요 😭

 

가끔씩 이렇게 앨범추억여행 가는것도 나쁘지 않은거 같아요

종종 이렇게 글이라도 남기면서 

다시한번 추억하는 기회도 생기고 

 

그리웠던 팜파스 축제였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