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킨 2

전기구이 통닭

길을 걷다가 마스크를 뚫고 맛있는 냄새가 제 코를 찌릅니다. 무슨 냄새인가 냄새의 근원지를 찾아보니 차에서 파는 전기구이 통닭이었습니다. 다들 아시죠?? 기름 쫘아아아악 뺀 담백한 그 통닭맛을요🤤🤤 요새 닭을 너무 자주 먹는다는 생각은 들지만 그런 생각을 하면서도 이미 제 손은 지갑을 향하고 있었습니다 ㅋㅋㅋㅋㅋ (워낙 닭을 좋아합니다.... 퍽퍽살을 사랑할만큼) 오와 열을 맞춰 태닝중인 통닭들입니다!! 크으... 침넘어가네요🐷🐽🐷🐽🐷🐽 집에 가는길이 너무 추웠고 손이 시려웠지만 이 통닭들을 생각하며 이겨냈어요. 그 와중에 좋은건 기름이 많이 묻어나서그런지 전용 팩(?)이라 해야하나요? 거기다가 포장을 해주시더라구요. 암튼!! 빨리 뜯어버리고 싶어서 집으로 빠르게 갔습니다! 요즘 프랜차이즈에서 판매하는 ..

치킨 _bhc 커리퀸

여러분들도 어디 나가기 귀찮고 꼼짝도 하기 싫은 날이 있죠? 저는 오늘이 그런 날이었습니다. 그런데 또 배는 고프고해서 배달앱을 살펴보았습니다.🐽 배달앱에 들어오면 가장 먼저 보는 할인페이지에 들어가서 오늘은 어떤 음식들이 할인하나하고 보는데 bhc 전메뉴 5천원 할인을 하더라구요! 안그래도 좋아하는 치킨이고 5천원 할인까지 해준다는데 그냥 지나치기 힘들었습니다.😭 5천원 할인을 믿고 이것저것 장바구니에 담다보니 가슴이 벅차오릅니다! ㅋㅋㅋㅋㅋ 오늘 시킨 음식들은 처음먹어보는 치킨인 커리퀸과 빨간소떡, 그리고 치즈볼중에 제가 가장 맛있어하는 뿌링치즈볼!! (저희 커플은 치킨무를 좋아해서 하나 추가해서 먹습니다) 주문하고 유튭 좀 보고 있으니 치킨이 금새 도착합니다. 쿠팡이츠가 배달은 확실히 빠른 것 같아..

일상/아지트 2020.12.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