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에 날씨가 너무 좋아서 아지트가 아닌 저희는 몽촌토성역에서 급 만나서 올림픽공원에서 좀 걷다가 들어가기로 했어요 (오랜만에 산책..인거 같아요 ^^....) 낮부터 만났는데 그시간대에도 사람이 꽤 많았어요 ! 오랜만에 사람구경도 하고 시간을 보내고 있는데 아침을 안먹고 나온 제 눈에 미니스톱이 보이는거에요 바로 들어가야죠 ~ 들어가자마자 맛있는 냄새가 더 미치게 하더라구요 😂😂 냄새의 주범들 !!! 미니스톱에 있는 꼬치들과 떡볶이랑 오뎅까지 한강에서만 보던 봉지라면까지 뭘 먹을지 너무 고민되더라구요 😲 그치만 라면냄새를 맡고도 안사먹을 수 없어서 봉지라면은 필수 !! 저 많은 종류중에서 저희는 무파마를 골랐습니다. 오랜만에 먹어보는 무파마 ~~ 역시 인기만점 라면 ... 꽉차있네요 ^^ 기다렸다가 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