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친 여러분~! 2020년이 끝났습니다. 올 한 해는 안좋은일들도 많았고 유독 힘든 한 해였던 것 같습니다. 제 삶에 있어서도 정말 큰 변화가 있었던 해였구요. 그런 한 해를 보내려고 원래는 펜션을 예약하고 가족여행을 즐기려 했었지만 점점 심각해지는 코로나 상황때문에 모두 취소를 하고.... 집에서 배달 음식을 시켜 먹기로 했습니다... 어쩔 수 없죠😒😒 저희 가족은 워낙 선호하는 성향이 너무 달라서 ㅋㅋㅋㅋㅋ 배달음식도 나름 다양하게 시켰네요~ 그 음식들을 보여드릴게요! 첫번째 음식은 초밥입니다! 육류를 별로 좋아하지 않는 우리 엄마의 취향을 위해서 시킨 배달음식입니다. 원래는 펜션 예약하는데 돈을 많이 써야했지만 돈 굳었다며 가족회비로 비싼 초밥을 시켰는데 20피스정도 되는 초밥을 거의 4만원을 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