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들도 어디 나가기 귀찮고 꼼짝도 하기 싫은 날이 있죠? 저는 오늘이 그런 날이었습니다. 그런데 또 배는 고프고해서 배달앱을 살펴보았습니다.🐽 배달앱에 들어오면 가장 먼저 보는 할인페이지에 들어가서 오늘은 어떤 음식들이 할인하나하고 보는데 bhc 전메뉴 5천원 할인을 하더라구요! 안그래도 좋아하는 치킨이고 5천원 할인까지 해준다는데 그냥 지나치기 힘들었습니다.😭 5천원 할인을 믿고 이것저것 장바구니에 담다보니 가슴이 벅차오릅니다! ㅋㅋㅋㅋㅋ 오늘 시킨 음식들은 처음먹어보는 치킨인 커리퀸과 빨간소떡, 그리고 치즈볼중에 제가 가장 맛있어하는 뿌링치즈볼!! (저희 커플은 치킨무를 좋아해서 하나 추가해서 먹습니다) 주문하고 유튭 좀 보고 있으니 치킨이 금새 도착합니다. 쿠팡이츠가 배달은 확실히 빠른 것 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