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같이 한파가 심해져서 몹시 추운 날이면 칼칼한 국물이 간절히 생각이 나는 것 같습니다. 거기다가 여러 티친분들도 같은 이유에서인지 비슷한 메뉴의 포스팅들도 많이 하시는 것 같구요. 그런 포스팅들을 보고 있자면 도저히 참을 수가 없더라구요...😅 그래서! 저희는 뜨끈한 국물과 배고픔의 유혹을 이겨내지 못하고 이것저것 메뉴들을 찾아보다가 저희가 딱 원하던 메뉴를 찾았답니다. 그것은 바로! 매운갈비찜을 전문으로하는 갈비찜한날 내부도 넓고 깔끔했습니다. 사진으로는 못담았는데 식기들도 너무 깨끗했고, 식탁마다 놓여있는 브루스타도 제가 봤던 브루스타들 중에 가장 최신형이고 깔끔했습니다. (그 흔한 국물 얼룩도 묻어있지 않았습니다😊) 갈비찜도 소갈비찜과 돼지갈비찜 모두 선택할 수 있었는데요. 저희는 오늘 돼지 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