뚝섬역에 볼일이 있어 후다닥 볼일 다 보고 핫하다는 카페, 음식점을 구경하고있었어요. 확실히 코로나가 다시 심각해져서 그런지 테이크아웃과 포장 그리고 문을 열지 않은 가게들이 많이 보였어요🥺 추운날 밖에서 커피마실 수도 없구 ... 갈곳을 잃었는데 저희눈앞에 갈비골목이 떡하니 저희마음을 사로잡았어요 냄새가~~~ 아주 미치겠더라구요 이 많고 많은 갈비집중에 어딜 들어가야하나 고민하다가 찾아보니 부영숯불갈비 집이 제일 많이 나오드라구요!! 그래서 바로 부영으로 갔는데 저희를 다른가게로 안내해줘서 어리둥절 햇는데 사장님께서 같이 운영하는 곳이라고 안내해 주신거였어요. ㅋㅋ 여기가 약간 본점이라 해야하나 ^.^;; 들어가자마자 저흰 돼지갈비2인분이랑 공깃밥 갈비에 빠질수 없는 물냉면까지 바로 주문 했습니다. 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