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실카페with크로플_빠켱

블로그 정말 자주 올리고 싶은데 요즘 계속 집에만있고
하는게 너무 없어서 뭘 올릴지 고민이되요 ..😭
여기저기 많이 다녀서 공유하고 싶은 마음은 큰데 말이죠
계속 방에서만 뒹굴거리다가 좀 움직이고 싶은마음에 카페
가서 포장해오기로했답니다

전에 지나가면서 크로플 냄새에 잠시멈춰섰었던 기억이 있는
BBA KYUNG 이라는 카페에 갔어요 ✌
️

속상한 내부 ㅠ..

카페이름은 빠켱이라고 읽드라구요 ㅋㅋㅋㅋ
뭔가 욕같이 느껴지는건 저뿐인가요🤣

드디어 영접하는 크로플!!! 여기는 플레인크로플만 팔아요
오리지널이 제일 맛있는 법이죠><
내부안에도 크로플 냄새로 아주 가득 차 있었어요

요로코롬 보틀로 판매하는 음료들까지 다음엔 밀크티 먹어보러 가야겠어요 밀크티 너무좋아해요🥺
저희는 크로플 2개랑 아이스라떼,아이스몽글라떼(?) 처음 들어보는 음료인데 도전해봤어요 ㅋㅋㅋ
저희는 얼죽아라 추워도 아이스입니다 🥶

 

 

 

외부모습은 밖에 큰리본이 눈길을 사로잡아요 ㅋㅋㅋ 이쁘게 찍고싶었지만 앞에 차가 주차가 되어있는 바람에 😂
호다닥 사진찍구 호다닥 바로 집으로 달려갔습니다

원래 차가웠던건지 오는길에 식은건지 잘 모르겠지만
좀 차가웠어요 ㅠ 근데 맛은 역시!! 👍👍
크로플 너무 맛있어요 ㅠㅠㅠ 주말에 또 가서 포장두둑히 해와야겠습니다^^

이렇게나 사소한 외출도 소중하게 느껴지는 요즘 ㅠ..ㅠ
제 삶에서 카페가 이렇게나 크게 자리잡고있는지 몰랐어요
여유롭게 카페에서 커피냄새 맡으며 달달한 디저트먹고
이야기하는 그런 일상이 너무 그리워집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