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오랜만에 글을 씁니다. 블로그 시작 한 지 얼마 되지않았지만 이렇게 오랜시간 글을 안써본적은 없는 것 같은데 확실히 일을 시작하고 나니 글을 쓸 정신이 없는 것 같네요... 일 하시면서, 육아하시면서 블로그 운영하시는 많은 티친 여러분들 존경합니다!!👍 저는 몇 주 전부터 등갈비 구이가 너무 먹고 싶어서 여자친구에게 먹으러 가자고 얘기 했었는데 드디어 그 날이 오늘입니다! 메뉴는 정했지만 저희는 조리되서 나오는 것보다 저희가 직접 구워서 먹는 등갈비를 원했기때문에 이리저리 검색을 많이해서 저희가 원하는 조건에 딱 맞는 장소를 알아냈습니다! 어린이대공원역 4번출구에서 도보로 3분정도걸린 것 같습니다. 바로 '쪽갈비'라는 곳입니다. 가게 이름 참 심플하고 맛집 같습니다🤣 출입문 옆에서 초벌구이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