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도 돌아온 동동이 사진집 입니다~! 코로나 때문에 어디 돌아다니지도 못하는 재미없는 일상 중 유일한 낙이라고 생각하는 동동이입니다. 쇼파에 앉아 있으면 이렇게 다리 사이에 자리 잡고 집사의 다리에 턱을 괴고 편한 자세를 방해하는 동동이는 진정한 냥입니다.🤣🤣🤣 저런 자세는 자기 자신도 불편해 보이는데 저런자세로 오랫동안 있더라구요. 하하핳 이건 제가 침대에 누워서 허리 찜질을 하는데 그 따뜻한 팩을 자기도 누리겠다며 비집고 들어오는 모습인데 참ㅋㅋㅋㅋㅋㅋㅋ 귀여워서 자리를 조금 양보해 줍니다. (저 밑이 찜질팩 보이시죠?😅) 동동이가 좋아하는 상자에 담요를 깔아준건데요. 저기 저렇게 대자로 누워있는데 저 배 한가운데를 눌러주고 싶더라구요. 이렇게요. 뭔가 제 손가락을 굉장히 거슬리다고 ..